일요일엔 쇼핑 빼곤 밖에 잘 안나가는데, 간만에 가로수 출동.

본 식사 전에 웨이팅이 있어서 핏자를. 홍대에서만 봤던 믹존스

절대적으로 애피타이저로 먹은 거다. 도우가 조금만 얇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맛있었다.


 Serial Gourmet 에서 본 식사를.


날 좋은 오후에 이 음식들기네스 + 수다!라니, 뭔가 낭만적이고 참 좋다. :)
  
 
지유가오카에서 빙수를.

빙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았다. 일단 빙수 포스팅은 따로 할 예정이니..
맛에 대해선 딱히 토를 달고 싶진 않고, 가게에서 키우는 개 때문에 자리를 빨리 옮길 수 밖에 없었다.
개 냄새도 많이나고, 계속 짖는 바람에 대화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뭐 어쨌든, 요즘 대세는 압구정 날라리.
소화도 시킬겸, 압구정으로 살금살금 걸어가다 결국 청담까지 넘어갔다.

Queen's Park 

여왕의 공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식 맛은 비싼만큼은 한다.
우리 모두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지칠대로 지쳐 배가 터지려고 했지만, 음식은 남기지 않았다.
먹는 것 만큼은 남에게 지고싶지 않은 *나님*이지만, 이날은 내가 젤 못 먹은거 같아서 좀 분했다..
약 2시간 동안 앉아서 야무지게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선데이 브런치 마무리.

*오전에 나올 땐 해가 쨍쨍해서 썬글 끼고 나갔는데, 집에 갈 땐 비가 콸콸콸 내려서 우산 쓰고 집으로- 


즐거운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잉.




+) 이건 그냥 보너스. 지겹도록 비가 오니, 더욱 생각나는 미미네 새우튀김과 맥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좋아하는 것들 > 야무지게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찰빵과 유부초밥.  (0) 2012.04.23
드디어, think coffee.  (2) 2011.08.26
즐거운 선데이 브런치.  (4) 2011.07.14
애플 하우스  (1) 2011.03.16
곱창.  (1) 2011.01.03
인사동, 부산식당  (1) 2010.10.3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Qurious_ 2011.07.14 14: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유가오카도 가로수길인가요?

  2. BlogIcon 맨오브스틸 2011.07.14 22: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델꾸가줘.

  3. BlogIcon 욘님 2011.07.14 22: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에 블러처리가 ㅋㅋㅋㅋ 어색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써. : ) 얘기도 많이하고. 진심. 행복한 하루였음!